[당선작] 대구중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설계용역

DESCRIPTION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하는, 대구중부경찰서 1895년 대구중부경찰서가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갖은 본 사업지에, 경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민의 장과 직원을 위한 화합의 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대구 주민들과 화합을 이루어 함께하는 강직하고 청렴한 경찰서의 상징 ‘청화각’, 경찰관들이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공간 ‘화담정’, 역사적 장소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전면배치’ 역사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지에 경찰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청화각’이라는 콘셉트는 시민들에게 경찰의 신뢰와 정직함을 강조하기 위해 수직패턴의 균질성으로 푸른 경찰서를 상징화하였으며, 시민에게 열린 투명한 커튼월의 열린 저층부와 경찰역사체험관의 상징적 매스는 100년의 역사를 품고 도시의 새로운 배경이 되는 전면성으로 완성하였다. 둘째, ‘화담정’이라는 콘셉트는 시민의 시야에서 벗어나 직원을 위한 프라이빗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도시와 공원으로 열린 옥상마당을 구현하였다. 또한 전통배턴과 자연을 담아 주변과 단절되지 않은 매스형태와 입면으로 완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셋째, 전면배치형태는 역사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현황을 활용해 인지성과 상징성을 강조하였으며, 테러방지를 고려한 시스템과 차후 광장의 역할을 고려한 배치계획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를 위한 계획안으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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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하는, 대구중부경찰서
1895년 대구중부경찰서가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갖은 본 사업지에, 경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민의 장과 직원을 위한 화합의 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대구 주민들과 화합을 이루어 함께하는 강직하고 청렴한 경찰서의 상징 ‘청화각’, 경찰관들이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공간 ‘화담정’, 역사적 장소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전면배치’
역사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지에 경찰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청화각’이라는 콘셉트는 시민들에게 경찰의 신뢰와 정직함을 강조하기 위해 수직패턴의 균질성으로 푸른 경찰서를 상징화하였으며, 시민에게 열린 투명한 커튼월의 열린 저층부와 경찰역사체험관의 상징적 매스는 100년의 역사를 품고 도시의 새로운 배경이 되는 전면성으로 완성하였다.
둘째, ‘화담정’이라는 콘셉트는 시민의 시야에서 벗어나 직원을 위한 프라이빗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도시와 공원으로 열린 옥상마당을 구현하였다. 또한 전통배턴과 자연을 담아 주변과 단절되지 않은 매스형태와 입면으로 완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셋째, 전면배치형태는 역사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현황을 활용해 인지성과 상징성을 강조하였으며, 테러방지를 고려한 시스템과 차후 광장의 역할을 고려한 배치계획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를 위한 계획안으로 완성하였다.

SUMMARY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55
용도	공공업무시설	규모	지하3층, 지상6층
대지면적	3,471.1㎡	설계/준공	2019
건축면적	2,482.95㎡	발주기관	대구광역시지방경찰청
연면적	16,263.21㎡

SUMMARY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55
용도	공공업무시설
규모	지하3층, 지상6층
대지면적	3,471.1㎡
설계/준공	2019
건축면적	2,482.95㎡
발주기관	대구광역시지방경찰청
연면적	16,263.21㎡